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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과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돌고있습니다.

 

인터넷에 목격후기가 시즌제로 올라오고 있어 큰 재미를 주고잇는데요.

 

강남구청,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케아 광명, 월미도 순인데요 ㅋㅋㅋㅋ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하고

신세계백화점에서 예단, 예물 맞추고

이케아가서 집안 인테리어 하고

월미도로 신혼여행간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케아에서 찍힌 사진이구요.

 

아래 사진은 강남구청근처에서 찍힌거라고 하는데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추정되는 커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커플처럼 다정하게 붙어 있습니다.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가 박지현이 아닌 이가흔과 연결되는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가흔씨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천인우씨가 마지막회에 꼭꼭 이가흔씨를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가흔씨 성격도 너무 좋고 이뻐요ㅠㅠㅠ)

 

의동이랑 제주도에서 점심식사하던 모습인데

정말 미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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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나의 마더(I am mother) 해석에 대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글을 읽기 전에 꼭 나의 마더(I am mother) 영화를 시청하고 글을 읽어주세요!

 

영화속에 숨겨진 해석에 대해 많은 생각을해봤고, 검색을 통해 모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첫번째 반전

영화 <나의 마더, I am Mother> 속에서 인간 배아는 단 24시간만에 생명체로 탄생합니다. 
영화 초기부분에서 인간 멸종 이후 13,867일이 지났다는 것을 나타냄과 동시에, 

훌쩍 자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37년 이상이 흘렀음을 의미하지만 우리가 보는 소녀는 18세에 불과하죠.

지난 19년은 어떻게 된걸까요?

영화의 첫 부분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아기가 먹고, 자고, 노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딸의 어린시절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의 함정이지요.

사실 그 아기는 APX 01 배아 이고, 영화 속 주인공이 바로 APX 03 입니다.

 

 

2. 두번째 반전

Mother Robot의 대사 기억나시나요? 
"엄마는 학습할 시간이 필요하단다."

 

이 학습은 완벽한 인간을 키워내기 위한 학습이며,

지능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뛰어난 인간을 키워내기 못했다고 판단을 하면

소각장에 버려진 것입니다.

 

딸은 소각장으로 쥐를 버리는 마더의 모습을 본 후

실패한 인간들은 살해당하는걸 알게 됩니다.

 

 

3. 세번째 반전

총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의 역할은?

여자는 결국 딸을 데리고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두가지 생각으로 나뉠꺼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따라 자유를 찾아 바깥 세상으로 나갈 것인가?

VS

부족함 없이 키워준 마더와 태어날 남동생과 함께 살 것인가?

딸의 목에 칼을 대고 협박하는 여자를 보고 마더는 탈출을 허락하지만 이 또한 마더의 큰 그림입니다.

바깥 세상은 황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광산은 없고, 여자는 바닷가 근처 트레일러에서 혼자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죠.

 

혼자 살기 싫은 여자의 이기심에 딸을 데리고 나온것인지?

아니면, 딸을 로봇으로 부터 탈출시켜주고 싶었던 것인지?

 

결국 딸은 태어날 남동생이 걱정되어 마더가 있는집으로 돌아오게 됬고,

마더가 안고 있는 새로 태어난 남동생을 안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딸이 엄마가 될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는 것을 알게된 마더는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여 딸에게 모든것을 남겨줍니다. 

 

영화 제목의 mother는 로봇이 아니라 바로 딸 입니다.



4. 네번째 반전

마지막에 마더는 딸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하지만 실제 끊은 것이 아니죠.

로봇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죽은척만 한것이지요.

딸이 여자로부터 도망쳐왔을때 모든 로봇들은 마더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즉, 마더가 CPU인샘이지요.

 

다른 로봇의 몸에 들어가 여자를 찾아간 마더가 하는 말 기억하시나요?
"다른 사람과 달리 넌 이렇게 오래 살았다는게 웃기지 않아?마치 누군가에게 쓸모가 있어서 그런 것 같지?"

성모 마리아상을 컨테이너 한 쪽에 모시고 살고 있던 '여자'에게

마더는 '넌 너의 엄마를 기억하느냐'라고 먼저 물어봅니다.

 

그 질문과 마지막 대사로써 우리는 그 여자가 바로 로봇이 키워낸 첫번째 배아였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죠.

 

이후 소녀는 수많은 배아가 있는 방 앞에 서고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으로 해석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로봇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의 마더속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모든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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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상이몽에 출연한 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님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솔이는 1988년 생으로 33세, 박성광은 40세로 7살 차이라고 합니다.

 

인스타는 현재 닫음 상태라고 하네요ㅜㅜ

 

이솔이는 배우같은 외모로 연예인아라고 알려졌있지만, 10년차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고 하네요.

최연소 과장으로 회사에서는 능력자라고 합니다.

들리는소문에는 한미약품에 재직중인걸로 확인됩니다.

 

 

사실 방송에 나오기 전 인터넷상에는 배우라는 이야기 많았는데요.

 

이솔이는

"내가 배우라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배우라는 오해가 생긴 이유에 대해  ​
"아는 오빠가 하는 웹드라마에 우정 출연했다. 본인이 배우란 걸 기사 보고 알았다"

라고 오해를 해명하였습니다.

 

 

 

 

2017년에 한 웹드라마 출연하였고 제목은이웃의 수정씨 입니다.

제목에 나오는 수정 역을 맡았으며,
취준생의 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으로  
청순한 외모에 귀엽고 달달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박성광의 친한형의 소개팅으로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며

이런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어떨까, 이 여자와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
​ 하지만 막상 이솔이와의 소개팅 자리를 나갔더니

"처음 만났는데 난감해하는 표정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이유는 이솔이는 "소개팅인 줄 모르고 왔다"는 이유였습니다.


박성광은 

"표정이 안 좋았다. 잘 웃지도 않더라"며 

"그때 어느 순간 레이첼 야마가타의 '듀엣'이라는 노래가 나왔다"며, 
마침 이솔이가 가장 아끼는 음악 중 하나였던 터라 '듀엣'을 계기로

호감이 자연스럽게 생기며 대화가 이어졌고 합니다.

​하지만 사귀기 전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박성광은 "고백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망원동에서 밥을 먹고 한강을 갔다. 한강이 보이는 데 주차를 했다. 차에서 '솔이야, 할 얘기 있어' 하는데 '무슨 말할지 알 거 같은데 안했으면 좋겠어. 하지마' 라며 어색해했다고하네요.

그리고 박성광은 집 앞 주차장까지 돌아가서 30분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솔이는 

"만난 지 한 달, 네 다섯 번째 만남이었다. 
초반이었는데 오빠는 '이때다' 싶었나 보더라"며

"제 나이에 어떻게 흔쾌히 오케이 하겠나. 이제는 헤어짐이 없는 연애. 미래를 보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제가 거절할 것 같았다. 그래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마음을 열게 된 이유로

"일적으로 힘든 일이 많이 있었던 때였다. 우울하게 집에 있다가 오빠한테 전화를 했더니 바로 알아채더라. 디테일하게 말은 안했는데 오빠가 '힘들어?' 물어보더니 '힘들면 나한테 기대'라고 이야기를해주었고,


그러면서 이솔이는 "살면서 '너 할 수 있잖아. 잘할 수 있어'란 말을 들으며 앞으로만 달라다가 그 얘기를 처음 듣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 오빠가 큰 사람이구나 싶었고, 마음을 열게 됐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냈습니다.


원래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올해초에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하게 돼 결국 8월에 진행하게 됐다며,

연기 결정을 내리던 순간의 아쉬웠던 심경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두 커플은 작년 가을 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또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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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인간수업에 출연중인 정다빈(민희) 배우님의

나이 학력 인스타 등등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하루만에 시즌1 10편을 모두 정주행하였습니다^^

 

10편을 보면서 민희역활을 맡은 정다빈 배우를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베스킨라빈스31 광고모델이였네요.

 

 

확실이 아이스크림소녀에서 인간배우에 출연하기까지

어린시절 배우준비를 오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내공이 쌓아서 그런지 연기를 매우 잘하더라구요.

 

 

정다빈양은 15년차 배우로써 

아역활동부터 탄탄하게 내공을 쌓았는데요

 

그 결과 2016년에는 MBC에서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다빈 배우는

2000년 4월25일 생으로 올해 21살이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데뷔는 2003년 베스킨라빈스31 CF모델

인스타주소 https://www.instagram.com/jungdabiny/

 

인간수업 정다빈 배우의 메인 포스터 입니다

 

꾸준히 모델활동 및 CF활동을 이어왔더라구요.

어린시절 얼굴이 그대로 있네요 ㅎㅎ

 

 

성인이 되고나서 처음맡은 배역이라고 하는데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간수업에서 정다빈 배우의 역할은 고등학교 일진역할인데요.

친구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 범죄의 중심에 서고 지수와 함께 범죄의 혹독한 댓가를 치르는 인물로 나옵니다.

민이라는 캐릭터가 기존에 해보지 못한 역할, 본인을 놓고 다시 태어나는 느낌으로 연기를 준비했다라며 작품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을 어필하였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있으며

어린시절모습도 많이 남아있네요

 

아주 잘 자란거 같습니다^^

 

파격 변신으로 인간수업에 등장한 정다빈양!

많은 팬들로부터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소신을 잊지말고

시즌2때도 이쁜 모습으로 계속 출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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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트시그널3 메기로 나온 천안나

나이 직업 학폰논란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전직 승무원이었으며

현재는 대기업의 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95년생 올해 26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블라인드에 천안나의 과거를 폭로하는 후배의 글이 올라오면서 핫이슈가 됬는데요.



글을 작성한 C씨는 

"나오면 안될 사람이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한서대 항공과 다닐 때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과거에 한 짓 생각하면 방송 못 나올텐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추가로 "후배들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 다닌 사람이다"라면서

쟤 때문에 자퇴한 친구도 있었다. 후배들한테는 길 가다 눈도 못 마주치는 무서운 존재였다.

인사 안하고 지나가면 그날은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생기면 바로 방으로 불러서 혼냈다.

혼내는 수준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하트시그널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만 내놨으며,

천안나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일반인 출연자 위주로 연출되는 방송인 만큼 그들의 인성 논란이 검증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일텐데요. 

앞으로 더 신중하게 출연을 결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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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트시그널 시즌3 새입주자

즉 '메기'로 알려진 김경열 직업 나이 버닝썬 사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김강열 직업 비롯해서 나이 등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루머로만 보자면
김강열 직업 경우 의류CEO, 피팅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 의류 사이트는 무신사에서도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무신사에 입점한 김강열의 쇼핑몰 브랜드

VENTEZ입니다.

 

가격대가 꽤 비싸네요.

 

 

또 다른 김강열의 직업은 중국어 과외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경우 출연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경우 비공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닝썬클럽 사진이 퍼지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버닝썬은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가 운영하면서 

폭행, 성범죄, 마약유통, 경찰 유착, 탈세 및 횡령까지
범법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입니다.

 

 

문제가 되는 사진과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클럽 버닝썬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지울 수 없는 과거들, 버닝썬 앞 단체사진, 저 중에서 마약혐의로 징역 간 애들 몇명있음"
이라고 남겼고,

또 다른 글에서는
버닝썬 대표와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 등과 어울리며 마약을 수차례 투약했을 것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하트시그널이 방영되는동안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h/span>

 

 

 

네티즌들은 이런 논란많은 김강열과 그 친분으로 보아 유유상종이라며
김강열도 마약논란 및 네티즌들의 질타를 피해갈 수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커뮤사이트 자칭 지인이라는 분들이 글을 남겼는데.

대충 요약해보자면

 

압구정고 다닝때 일진.

버닝썬 MD

황하나,하늘과 친함

전 여친 5년 사귄 승무원

등등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하늘의 유트브 영상에도  출연하면서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닝썬의 지인들과 찍은 사진들이 풀리면서 논란이 생겼습니다.

 

버닝썬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자,

버닝썬 린사모측에서 입장문을 남겼다고하네요.

 

기사의 글을 요약하자면,

김씨는 버닝썬대표이사의 측근이며

손님이기때문에 클럽을 다녔을 수는 있으나

우려하는 바와 같은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마약의혹이 있는 황하나씨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하니

조금 찝찝하기도 합네요.

 

하트시그널 시즌3가 핫한만큼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그만큼 출연진들의 인성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조사를 하여

괜찮은 분들로만 출연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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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을 유튜버 약쿠르트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4만 유명 유튜브로 저도 현재 구독중인데요. 논란이 일어나가 영상을 전부 내렸다고 하네요.

당사자의 말은 들어봐야겠지만... 우선 논란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24일 네이트판에는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저는 유튜브와 여러 방송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약사 유튜버 OOOO의 팬이었던 한 사람입니다" 

라며 운을 뗐습니다.


 
"제가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이유는,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그 사람이 약사를 대표하며 계속 유튜브와 방송활동을 하고 제가 인터넷을 끊지 않는 이상 계속 그 근황을 알게 되는 자체가 너무나 큰 고통이었기 때문" 이라고 글을 쓴 이유를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그의 팬이었던 저는 4개월여간 그에게 섹스파트너 취급을 당했고 평생 나을수 없는 육체적인 피해를 당했다"며  "피해로 제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에 그는 매몰차게 저를 버렸다"라는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팬으로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로 응원을 했다는 글쓴이는 답장해준 그와 많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그러던 중 약쿠르트가 먼저 한 번 만나자고 했다며 처음 만나게 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쓴이는 "처음 만난 날 조금 무섭고 떨리기도 했지만 실제로 만난 그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하며 마음이 열렸던 저는 그날 자리에서 술에 많이 취했고 그 사람이 저를 집에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집에 온 후 그는 저를 계속 만지고 옷을 벗기려하였고 콘돔 없인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저를 무시하고 그냥 관계를 가졌다"며 "전 무섭다고 말했지만 이미 어쩔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고 술도 많이 취했던 저는 제대로 거부하지 못하고 그를 받아주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콘돔 없이 억지로 관계를 했을때 이사람을 끊어냈어야 하는 건데 저는 그저 그 사람과 더욱 가까워졌다고만 생각하고 상황분별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여자친구로 두진 않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잠자리를 가졌고, 그로인해 확신을 주지 않는 그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이 이상한 관계를 끝내려고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는 "제가 생리중이거나 피임약 부정출혈로 피가 나올 때에도 콘돔 없이 관계를 가졌고 제가 생리대를 차고 있을 때에도 준비 없이 차에서 관계를 갖기도 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약쿠르트는 오히려 더 안전하다며 이런 글쓴이를 안심시켰다고하네요 ㅜㅜ
 
그렇게 만남을 지속하던 중 글쓴이는 약쿠르트로부터 헤르페스가 올라온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헤르페스에 걸려본 적이 없기에 글쓴이는 어떤건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며칠 후 받은 검사지에서 글쓴이는 헤르페스2형과 유레아플라즈마라이티쿰 등 이전 검사지엔 없던 기타 성병들이 양성으로 나와있었고, 너무나도 무서웠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성병에 옮았다는 얘기를 하자 많이 당황한듯 보였다"며 "그는 울먹이는 저에게, 왜 내가 전염시킨것처럼 얘기를 하냐며 너가 그런상태로는 더이상 얘기할수없으니 진정하고 나중에 얘기하자"라는 말을 들었다네요.


 
이후 약쿠르트는 글쓴이가 성병으로 인한 증상들로 고통을 받는 내내 연락 한 통 없었으며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이와함께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인스타그램 사진을 첨부해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다.

글쓴이는 또한 "밤늦게만나 집에서 관계후 곯아떨어져 자다 서둘러 떠나는 그사람을 보면서 제가 마치 오피스텔 성매매를하는 여자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어울러 글쓴이는 "이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그 사람이 적어도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며 "정말 여성건강 생각하고 사람건강 생각하는 약사였다면 일말의 부끄러움은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11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해 현재 2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약쿠르트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모든 콘텐츠가 내려간 상태다.

 


2018년 11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약쿠르트는 생활습관, 영양제, 건강정보 등을 전달하며, 현재 라디오 방송과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예방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를 기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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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 PD 학폭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진 PD는 올해 나이 1991년생으로 30세이며,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세 띠동갑입니다.

 

원일 학력은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학사를 취득했고,

김유진 PD의 대학교 정보는 현재 비공개이네요ㅜㅜ



설현을 닮은 외모로 소개된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지난 21일에 네이트 커퓨니티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뉴질랜드 유학생 시절 집단 폭행을 당했고, 가해자 무리 중 김유진PD가 있었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애써 잊고 살았는데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할 지 참을 수가 없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8년 당시 김유진 PD의 남자친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16살이었던 김유진 PD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래 카톡은 그때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아울러 폭행이 이뤄진 장소지도까지 첨부하며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슬리퍼로 나를 때렸다"

고 말하며 

 

"몇 주 뒤에도 김유진 PD를 포함한 8~10명의 가해자가

1시간 가량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머리와 복부 등을 집단 폭행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A 씨에 따르면 당시 김유진 PD는 글쓴이에게 

"나는 이럴 생각이 없었다. 내 친구들이 좀 그렇다. 

니가 사람을 잘못 건드렸고,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시티에 나오지 말라"

고 했다고하네요.

이후 글쓴이는 우울증으로 학교도 잘 가지 못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며 열애 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김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연출진 중 한 명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26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8월 29일로 식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다음은 김유진PD 학폭 피해자 추가 입장글 전문 첨부합니다.)
 
추가 글 작성 후 다시 판에 글을 작성하는 일이 없기를 원했지만 이렇게 글을 또 쓰게 되어서 정말 유감입니다.
 
네이트 판, 각종 커뮤니티, 기사에 달린 댓글들 중 놓친 댓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읽어 보았습니다.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익명의 네티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공감이 저 같은 피해자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이고 또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저 말고도 해당 피디에게 과거 비슷한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또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집단폭행 가해자 PD가 쉐프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여부를 부정하는 듯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연락을 취하겠단 말은 그저 말뿐,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2년 전 일이기 때문에 제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연락처를 찾을 방도가 없어서 연락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PD는 제가 누군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PD는 어제 오후 7시부터 저에게 진심 담은 사과 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Y(라고 표시하겠습니다)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Y는 판이 올라온 것을 보고 저에게 연락했었으나 제가 댓글 및 언론사 컨택 등으로 상황 파악을 하느라 연락을 받지 못하는 동안 PD가 Y에게 연락한 것입니다.


 
위 문자 이후에도 연락은 오고 갔지만,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캡처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PD는 Y와 연락하는 중에 제 연락처를 묻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Y가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사과 안하고 뭐했냐"고 충고했고 그에 피디는 Y에게 피해가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을 뿐 제 연락처나 다른걸 묻지 않았습니다. Y가 피디와 대화를 한 건 같은 가해자 입장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했고 피디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랐다고 했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Y에게 PD에게 연락이 왔었는지 직접 물어 알게 된 내용입니다)
 
PD님, 밤새 본인이 한 잘못에 대해 반성은 없고 이 일을 어떻게 잘 넘어갈 것인지 입을 맞추느라 피곤하셨나 봐요. 목소리가 좋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생활을 최소 8년을 했습니다. 8년 동안 이어진 괴롭힘에 이어 드디어 가해자들이 모두 뉴질랜드를 떠나고 발 뻗고 트라우마에 벗어나 지내려고 하는데 이제는 주동자가 TV에도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갈 때 옆에서 제 손을 잡아주고 도왔으며 이 일을 공론화하자는 조언을 해주었던 제 최측근 지인의 연락조차 피하고 계시네요. 저에게 연락하실 마음은 있으신 건가요?
 
오클랜드 정말 좁습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예요. 제 연락처나 SNS쯤이야 한 두시간이면 알아낼 수 있는 게 오클랜드인데 PD는 아직 저에게는 연락 한 통이 없네요. 제가 먼저 연락하라는 건가요? 대면 사과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뉴질랜드에는 어떻게 찾아오셔서 직접 사과를 하실 건가요?
 


제게는 연락 한번 없이 일방적인 가해자 입장에서의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 사과한다는 말로 2차 가해를 하시고 그 덕분에 3차 가해를 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 중 두번째로는 '제가 PD 뒷말을 해서 맞아도 싸다, PD는 노래방에 없었고 슬리퍼로만 때렸는데 왜 상관없는 내용을 올려서 일을 과장하느냐' 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단 PD는 노래방에 있었고 또한 저는 이미 측근을 통해 당시 제가 했던 이야기는 PD를 향한 것이 아니며 어떠한 이유로도 PD가 저에게 폭력을 가한 것이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말씀드렸고 계속해서 비슷한 댓글이 달릴 경우 어떤 내용인지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가해자 혹은 가해자 지인이 다는 댓글인지 아니면 사실 여부를 떠난 사과문 덕분인지 그런 댓글이 지속해서 달리고 있고 일말의 오해도 원치 않기 때문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PD의 성격이나 행동에 대한 것이 아닌 '당시 집단 폭력 주동자인 PD의 남자친구 B가 다른 여성분과 성관계를 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가서 처음으로 맺은 인연들이고 그 중 친하다고 생각했던 J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해자들과 제가 '즐겨찾기' 라는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을 때 해당 가해자 J는 뜬금없이 그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려 가해자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달라고 강요하였습니다.
 
J는 가해자 PD의 남자친구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했고 가해자들은 다같이 저에게 말하라고 강요하였습니다. 저는 PD가 걱정되어 J에게 말을 꺼낸 것도 맞지만 반면에 PD가 걱정되어 여러명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고 싶지 않은 생각에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수의 강요에 궁지에 몰렸고 말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실토했습니다. 그리고 J는 당시 함께 있었던 가해자들과 함께 PD에게 이간질을 하였고 제가 불려나가 맞은 것입니다.
 


추가 글을 쓰게 된 마지막 이유는 제가 피해를 알리면서 용기를 낸 수많은 피해자들 때문입니다. PD는 이런 폭행을 저에게만 저지른 것이 아니라 다수의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저질렀다는 것을 지켜보신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그런데도 사과문에는 그분들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글을 직접 올리고 글이 퍼지면서 많은 분의 도움으로 방송국과 언론에서 연락을 받아 인터뷰도 할 수 있었지만, 그 피해자분들은 저처럼 자세한 글을 올리지 못하고 댓글로 피해 내용을 언급 하였기 때문에 저 같은 도움을 받으실 수 없을 것 같아서 글을 다시 쓰게 됐습니다.
 
PD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저 혼자가 아닙니다. 더 있습니다. PD는 모든 피해자에게 행한 폭행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랍니다. 피해자가 누구이고 그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아내는데 어떠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도 알아내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가해자가 겹치지 않지만, 비슷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안타까운 댓글들도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느라, 어쩌면 자신과 싸움을 하며 살아온 여러분의 나날을 압니다.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그들로 인해 망가진 나의 성격과 머릿속에 깊숙이 박힌 트라우마는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음 또한 압니다. 저는 살면서 "내가 그때 다르게 행동했다면 맞지 않았을까?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 삶이 좀 달라졌을 텐데"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며 저 자신을 탓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학폭'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습니다. 


 
폭행 가해자는 반성과 사죄 없이 TV나 유튜브 같은 공개된 플랫폼에 나올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저를 포함한 모든 학폭 피해자들이 자신을 더 포용하고 사랑해서 보란 듯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학폭 가해자 분들이 사과 후 짧은 자숙 이후 다시 방송 활동을 하는 걸 많이 봐온 저로써는 이번 일이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가해자들의 설 자리가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어제 올린 판으로 인해 PD가 아닌 가해자 J에게 사과문이랍시고 디엠이 왔는데 이렇게 사과하실 거면 연락하지 마시라고 함께 올립니다.
 
제가 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를 실토하게 하고 C의 전화를 바꿔 받고 "니가 말해놓고 왜 거짓말하냐"고 따졌고 PD가 저를 폭행할 때 "언니 조카 무섭다 ㅋㅋㅋ"라고 했으며 같이 물리적 폭행에 동조해놓고 본인을 다른 방관자들과 동일 선상에 두시는 게 소름 돋네요. 기억이 잘 안 나시나 봐요? 왜 이미 그 자리에서 사과한 ㅅ언니와 ㄱ언니 머리채를 잡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뿐인가요? PD의 집단폭행 사건 외에도 당신이 뉴질랜드에서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저를 괴롭히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본인 친구들을 불러서 '프리모' 앞에서 집단 폭행하셨던 건 기억 안 나시나 봐요. 제 인생은 당신이 뉴질랜드에 있었던 때와 없었던 때로 나뉩니다.
 
당신이 사라지고 제 인생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런데 저런 사과문을 보내신다고요? 저 놀리시는 건가요? 이런 사과문 필요 없습니다. 죄 없는 그쪽 아버님 얘기까지 언급하며 본인 짐 덜자고 저를 두 번 죽이는 메시지를 보내셨네요.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 입장 전문.)

김유진 PD 역시 비슷한 내용으로 자필편지를 내놨습니다.

김유진 PD는

“우선 나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 내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죄송하다. 지금은 내 해명보다 상처받은 분에게 사과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연락드려 사죄하겠다. 나를 직접 대면하기 너무 화나시겠지만, 내가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 내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폭로 글 작성자는 “이원일 셰프는 약혼자의 ‘학폭’ 논란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이원일에게 지난 3월 10일 SNS 계정을 통해 김유진 PD 학폭 의혹을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피해자는

“김유진 PD 과거 학폭 이력을 3월 10일 새벽에 이미 알게 됐음에도 묵인하고 방송에 계속 출연했다. 커플 셀카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란 듯이 올렸으며, 예비신부인 가해자는 피해자가 메시지를 보낸 며칠 후 아무렇지 않게 브라이덜 샤워까지 했다고 한다”고 분노했습다.

 

하지만 이원일 셰프 측은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일축습니다만, 만약 이원일 셰프 측이 관련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면, 이는 또 다른 논란에 직면할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이원일 셰프의 사과문 입니다.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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